오비맥주, 광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2017-08-15     채정희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대표 브랜드 ‘카스’와 ‘프리미어 OB’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지역인재 발굴과 교육발전을 위해 힘 써달라며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강기삼 광주지점장 등 오비맥주와 광주시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승훈 오비맥주 호남권역본부장(상무), 윤장현 광주시장, 이명순 광주시 청년정책과장, 강기삼 오비맥주 광주지점지점장.
<광주광역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