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교무실무사 공채 경쟁률 75.5:1

과학실무사 37.8:1 등 교육공무직원 12개 직종 218명 선발에 1739명 접수

2018-04-22     김우리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2018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고 경쟁률이 75.5대 1을 기록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올해 공개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2개 직종 218명 선발에 총 1739명이 접수했다.

선발 직종별 경쟁률을 보면 ‘교무실무사’ 직종이 4명 선발에 302명이 접수해 75.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학실무사는 37.8:1, 특수교육실무사 20.3:1, 교육복지사 55:1, 돌봄전담사 30:1, 시간제 돌봄전담사 26.9:1, 유아교육사가 12.3:1을 기록했다. 특수학교 통학차량 실무사 직종은 11.5:1, 조리사 8.3:1, 특수학교 돌봄교실강사 10:1, 조리원은 1.9:1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장소는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와 봉산중학교이며 자세한 사항은 4월25일 공고할 예정이다. 1차 필기시험과 서류전형(조리원, 특수학교(급)통학차량실무사) 합격자는 5월29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