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체부 장관 23일 광주수영대회 현장 점검
남부대 주경기장, 수구 경기장 등 송정역에서 입장권 현장 구매도
2019-05-22 강경남
22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박양우 장관은 23일 오후 광주수영대회가 열리는 남부대 주경기장과 야외 수구 경기장, 미디어센터 등의 현장 점검차 광주를 방문한다.
박 장관은 오후 3시20분경 KTX 송정역에 도착해 역사에 설치된 입장권 판매소를 들려 입장권을 구매하고 오후 4시 남부대 주경기장과 야외 수구 경기장, 미디어센터 등 현장을 둘러본다.
박 장관의 이번 광주 방문은 대회를 50일 앞두고 대회 준비상황과 주요현안을 살피고 대회시설 점검 등을 위한 것이다. 현장 방문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 김지용 대한수영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다.
박 장관은 이후 이용섭 광주시장과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 등과 함께 대회 전반적인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주요현안사항에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