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광주 환경이야기 토크콘서트 개최
23일(화) 저녁 7시 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서
2025-09-19 박현아 기자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미경·이철갑·조진상)은 927기후정의행진에 앞서 9월 23일(화) 저녁 7시,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에서 '사진으로 보는 광주 환경이야기'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환경연합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가 폭염, 가뭄 등 일상 속 기후 재난으로 다가온 가운데, 로드킬을 당한 수달, 닭발 나무가 되버린 가로수 등 사진 한 컷에 담긴 시각적 기록으로 환경 문제의 현실을 생생히 전달하고자 한다. 사진과 강연은 전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이자 다큐멘터리 사진가 김옥열 사진가가 맡았다.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또는 홈페이지(https://gj.ekfem.or.kr) 프로그램 신청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