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리밀농협 가치 나눔 '천원국시' 후원금 전달

우리밀 소비 촉진과 천원국시와 만남 서구 브랜드서 전국 롤모델 사업으로

2025-09-22     최순덕 시민기자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천익출 조합장)과 임직원이 광주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천익출 조합장)은 22일 오전 광주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 노인일자리사업 '천원국시'에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광주 서구(김이강 청장)의 대표브랜드인 천원국시 사업의 나눔과 복지에 보탬이 되는 한편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천원의 쿠폰으로 발행되어 지급된다.

우리밀 소비 촉진은 물론 우리밀 생산농가를 도우려는 애씀이 지역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앞으로 우리밀이 지역농가나 지역민에게 끼치는 선한 영향력은 점점 더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은 우리밀 소비촉진과 함께 우리밀의 해외수출에도 관심을 갖고 현재 다각도에서 수출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부터 우리밀 생산품인 우리밀라면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기 위해 의견조율에 들어간 것과, 구쁘뽕이 뉴지랜드로 수출길에 올라 향후 우리밀이 다양한 해외 판로가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우리밀 제품

천익출 조합장은 "천원국시로 인해 우리밀의 홍보가 제대로 되는 것 같아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우리밀이 지역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는 한편, 이로 인해 우리밀 농가도 살리고 우리밀소비촉진이라는 좋은 의도가 나눔복지의 현장인 천원국시 사업장에서부터 확장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최순덕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