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끝자락, 광주는 ‘먹거리 전쟁터’ 2025-10-30 이경일 기자 10월의 마지막 주, 광주가 ‘먹거리 전쟁터’가 된다. 양동시장 골목엔 치킨과 맥주가 넘쳐나고, 시청광장엔 김치 담그는 손길이 분주하며,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는 갓 구운 빵 향이 시민들을 유혹한다. 영상=이경일 기자 lki2320@gjdre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