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돌아온 캠핑의 계절 ‘랜턴’ 선봬
DOD부터 루메나·발뮤다 디자인 랜턴까지
광주신세계가 완연한 가을날씨에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랜턴을 선보인다.
5일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에 따르면 플레이 스팟 ‘DOD(디오디)’ 매장에서는 캠핑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조명을 선보인다.
빨간 지붕의 작은 집 모양의 ‘키노코 미니 랜턴’(3만 9000원)은 상단 전용 후크로 테이블과 타프에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해 비슷한 텐트들 사이에 포인트 주기 좋다.
빨간 버섯 모양이 특징인 ‘키노코 우드 랜턴’(4만 9000원)도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소프트 터치 조작 버튼으로 3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나무 소재로 튼튼해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본관 8층의 ‘루메나’ 매장에서는 한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똑똑한 랜턴을 만나 볼 수 있다.
'LED 캠핑랜턴 M4 멀티플(6만 9000원)’은 제품명과 같이 3가지 라이트 모드로 어둠 속에서 선명하며 형태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 방수와 방진까지 가능해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다.
자연 빛과 조화로운 한옥 지붕과 처마 형태 ‘루메나 감성 THE CLASSIC(12만 4000원)’은 무선으로 최대 100시간이 가능하다. 360도 빛 조절 다이얼로 무드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발뮤다’의 대표상품 ‘발뮤다 더 랜턴’(19만 9000원)은 촛불처럼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빛, 따스한 빛, 온백색 빛 등 다양하게 연출되는 조명이 특징이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 팀장은 “겨울이 오기 전, 짧게 즐길 수 있는 이 시기에 특별한 랜턴과 함께 완연한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문석 기자 mu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