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현황을 살펴보면 인문과학 44만6793권, 자연·응용과학 36만3851권, 사회과학 18만1184권 비도서 1만1786권이며, 권종 별로는 국내서 73만1233권, 동양서 7만2699권, 서양서 19만9682권이다.
조선대 측은 100만 장서를 확보하기 위해 신간자료 구입은 물론 자료기증운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다수 기장자는 일본서적 1만 여권을 기증한 여승구 화봉문고 사장, 농학분야 일본서적 1만여 권을 기증한 일본 후지와라 교수, 경제학 분야 양서 4000권을 기증한 재미경제학자 신길만 박사 등이다.
이지은 기자 jour@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