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방 예비후보는 “새로운 북구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북구가 ‘희망과 미래비전이 있는 북구, 지금보다 삶의 질이 나은 북구, 삶의 시작과 황혼을 함께할 수 있는 북구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혁명에 준하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구 주민들께서는 항상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계셨고, 이제 촛불혁명을 통한 새로운 시대적 흐름과 변화의 물결을 북구에 담아 보려 한다”며 “북구를 주민과 함께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북구! 정의로운 북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