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이 6·13지방선거에 내세울 광주지역 광역·기초의원 비례후보자를 접수한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회는 6월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 비례대표 광역·기초의원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신청을 2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 공식홈페이지의 배너 클릭 혹은 온라인 공천접수 프로그램(http://nomination.bareunmirae.net)을 통해서 접수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 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25세 이상)로서, 신청당시 당원이어야 하며, 선거일 현재 당해 선거구에 60일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만 39세 이하인 청년이거나 장애인의 경우, 후보자 등록 신청비 50%감면혜택이 주어지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은 제1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27일 개최해 공천후보자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