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토) 12시 보성군 웅치면 유산리 부춘마을 일대

경찰의 물대포 폭력으로 산화한 백남기 농민의 고향인 보성군 웅치면 유산리 부춘마을로 밀밭기행을 떠난다.

‘2018 보성의 봄, 밀밭길 추억’으로, 5월 12일(토) 12시 ‘백남기우리밀밭’에서 진행된다.

가톨릭농민회광주대교구연합회, 우리밀살리기운동광주전남본부, 보성농민회가 주최하고 생명과 평화의 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준)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백남기 선생님의 생가와 밀밭 주변에서 사진전, 밀밭걷기, 문화행사로 이어진다. 점심으로 우리밀국수를 제공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 : (https://goo.gl/5xyjCd).

참가비는 서울서 출발시 3만 원, 광주서 출발시 1만 원이다. 선착순 80명 한정.
문의: 광주 062-573-1280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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