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4주년 기념식 열고 22일까지 의료봉사 등 진행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정신을 아시아로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 중인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의 4주년 기념식에는 캄보디아 캄퐁스퓨 주지사, 광주시 관계자, (사)아시아희망나무 관계자 자원봉사자, 현지 주민 등이 참석한다.
봉사활동에는 광주 의료인 8명 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진료소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열악한 마을을 찾아 진료와 마을 환경 정비에도 나설 예정이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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