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김동훈, 양궁 이은경, 유도 박다솔

▲ 양궁 이은경 선수.<순천시 제공>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순천시청 소속 정구 김동훈, 양궁 이은경, 유도 박다솔 선수가 출전해 각각 메달사냥에 나선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40종목 465개 경기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39종목 1,044명이 참가한다.

유도 박다솔.

순천시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3개 종목이 모두 아시안게임에 출전 선수를 배출해 냈다.

21일에는 이은경 선수가 출전하는 양궁 리커브 종목 예선전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정구 김동훈 선수의 단식 예선전, 29일에는 박다솔선수가 유도 ?52kg 예선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정구 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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