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고용복지+센터 제공>
(사)인재육성아카데미(강행옥 이사장)와 광주고용복지+센터(박승택 소장)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취업지원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고용복지+센터는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일자리센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센터 등의 취업지원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강행옥)은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계획을 위해 지방관서인 광주고용복지+센터(박승택 소장)와의 협약으로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한다.

협약기업 및 관내 유관기업을 연계해 연수생들의 취업처 확보에 도움을 주고 협약기업 협의회에 참여해 원활한 과정이 운영 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고용복지+센터는 이외에도 청년취업아카데미 추진사업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 취업률 상승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2019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7~8월간 전반기 2개 과정을 운영해 총 35명이 수료했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하반기 2개 과정을 모집 중에 있으며 1차 서류와 2차 면접을 통해 영업마케팅전문가과정2 30명, 생산관리전문가과정2 30명을 선발 한다.

자세한 문의는 인재육성아카데미 교육국 (062-224-7733), 카카오톡(인재육성아카데미), 이메일 (m2247734@hanmail.net)로 연락 가능하며 홈페이지(www.mdsarang.com)을 통해 청년취업아카데미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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