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0일부터 28일까지 21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온라인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양향자 예비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최근 지역 언론 여론조사에서 서구을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확인했다”며 “당선 가능성과 도덕성 등 확실히 검증된 자격으로 주민들께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향자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내달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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