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1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경청유세’를 진행해왔다”며 “설 연휴 마지막 날 ‘민형배 예비후보 SNS 시민보좌관’ 간담회로 경청유세가 10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출퇴근길 인사를 비롯해 광산구 마을버스 기사 간담회, 경로당 순회 간담회, 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들과 만남 등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항을 듣고 정책을 논의했다.
민 예비후보는 “광산구청장 시절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왔다”며 “언제든지 현장을 찾아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예비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장애인 송년 행사장을 찾아 “항상 초심을 생각하며 3실(진실·성실·절실)의 자세로 민생현장을 누비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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