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준으로 본 광주시 복지수준과 과제’ 주제

▲ 지난달 29일 ‘국제기준으로 본 광주시 복지수준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광주복지재단 사회복지정책세미나.<광주복지재단 제공>
광주복지재단이 지난달 29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홍보관에서 ‘국제 기준으로 본 광주시 복지수준과 과제’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광주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주복지재단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류성봉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서미정 광주장애인가족복지회 부대표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4차산업혁명과 사회복지’, 최일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사회복지의 세계적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고경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이 ‘국제기준으로 본 광주시 사회복지수준과 과제’에 대해 발제하고, 이어 김성철 백석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김진희 연구원(광주복지재단 정책개발팀장), 정용충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광주복지재단 장현 대표이사는 “이번 정책토론회가 국제기준에 따른 광주시의 복지수준을 평가해보고 더 나은 세계적인 복지도시가 되기 위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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