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태그 팩토리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총 15개사 내외 모집
오는 22일 접수마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이 지역 특화자원 기반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G-태그 팩토리(G-T.A.G. Factory)’를 시행하고, 이에 참여할 수행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전남지역 특화자원인 관광·예술·정원을 활용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련분야 창업 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관광·예술·정원 테마와 관련한 출판·웹툰·애니메이션 등 문화산업분야 콘텐츠 아이디어를 보유(아이디어기반형)한 5년 미만의 창업 초기기업 및 예비창업자, 기존 IP를 활용하여 OSMU콘텐츠 제작이 가능한(시장창출형) 5년 미만의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모든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전남으로 등록되어 있어야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과제 선정 이후 지원금 신청시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한다.

아이디어기반형의 경우 10개사를 선발해 과제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며, 시장창출형의 경우 5개사를 선발해 과제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14일 시작되며,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jnckl.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담당자 전화(061-755-9522)로 문의하면 된다.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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