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수능 시험 장면.<광주드림 자료사진>
오는 16일 치러질 수학능력시험은 오는 23일로 잠정 연기됐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수능 연기와 관련한 초·중·고 학생 등교 여부에 대해 16일 초등학교는 10시 등교, 중·고등학교는 휴교한다고 15일 긴급 밝혔다.

단, 체육중·고, 마이스터 2개고 등 4개 학교만 정상 등교한다.

하지만 급식을 위한 식재료 등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단축수업 등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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