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출시해 16일 목포액 5억 원 달성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출시한 ‘장휘국 교육펀드’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후보 측은 전했다.

16일 장휘국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직선 3기 광주시교육감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지난 15일 출시한 ‘장휘국 교육펀드’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 됐다.

‘장휘국 교육펀드’는 15일 오전 12시에 판매를 시작해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16일 오전 10시 무렵 모금 목표액인 5억 원을 달성했다.

‘장휘국 교육펀드’는 나이나 직업,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최소 1만 원 이상이면 금액에 제한 없이 투자가 가능했으며, 연 3%의 이자를 제공한다. 8월31일 이후 원금에 이자를 더한 금액을 반환계좌로 되돌려준다.

장휘국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들의 과분한 관심으로 모금을 시작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목표액을 채웠다”며 “혁신교육의 성공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반드시 교육개혁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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