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체육관 및 도서관

▲ <조선대 제공>
조선대학교 ‘2017CU산학협력EXPO’가 4일 오전 10시30분에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산학협력단(김재수 단장)과 LINC+사업단(최재혁 단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는 12월 6일까지 체육관 및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 중앙도서관 로비, 국제관 로비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회적 역할 증대에 따라 산학협력 강화 필요성을 인지하고 대학·기업·지역사회의 연계성 강화 및 창의적 발전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열린 행사다.

‘2017 CU산학협력 EXPO’ 행사는 ▲대학 내 각 사업단(LINC+, ACE, BK21+ 등) ▲미래사회융합대학 ▲디자인학과 ▲취업학생처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기술사업화센터 ▲기술지주주식회사 ▲공학교육혁신센터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 등 기관이 참여하여 조선대학교의 산학협력 성과를 전시하는 자리다.

개막식에는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 ▲정형식 부총장 ▲김재수 산학협력단장 ▲김하림 교무처장 ▲김흥중 기획조정실장 ▲이인화 취업학생처장 ▲윤갑근 인사혁신처장 ▲이범규 입학처장 ▲김균영 총무처장 ▲최재혁 LINC+단장 ▲성백섭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단장 ▲강기정 전 국회의원 ▲장민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광주연구개발특구 임창만 광주본부장 ▲양승학 호남대학교 LINC+단장 ▲강형선 조선이공대학 산학협력 부단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2017 CU산학사업협력EXPO’에서는 조선대학교 내의 각 기관 및 학생 성과물 EXPO를 통해 강점과 약점을 시각화하고 향후 사업단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각 사업단 운영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업들과의 MOU체결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사업단 프로그램의 관심과 참여도를 증가시켜 LINC+사업단의 인지도를 높게 고착시키고자 한다.

이번 EXPO의 주요행사는 ▲부스운영 ▲우수사례 및 성과물에 대한 시상식 ▲미래 산업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초청발표 및 세미나 ▲학생성과물 판넬 전시 ▲축하공연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LINC+사업단(캡스톤디자인, CU창업동아리, 발명/특허경진대회)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 및 우수성과물에 대한 시상식과 창업강좌 사업계획서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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