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브랜드 최대 50% 할인 판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연말 세일(할인행사)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광주신세계가 △여성 △남성 △스포츠 △아동 장르에서 대표 브랜드들이 20~30% 시즌 오프도 동시에 들어간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에스까다, 질스튜어트, 쟈딕앤볼테르, 아르마니진, 마쥬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세일 기간 중인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 블랙야크, 컴럼비아,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겨울 아우터 특집 행사를 전개 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장소에서 겨울 부츠, 소품 특집전을 동시에 전개한다.

아울러 겨울 필수품인 점퍼에서 패딩까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테이트에서 249,000원을 179,000원(100매 한정)에 마인드브릿지에서 169,000원을 69,000원(50매 한정)에 아이더에서 529,000원을 251,000원(100매 한정) 등 일부 브랜드별로 일 최대 100매 한정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농가와 직거래를 통한 상생 실천을 위해 올해 마지막 열리는 호남물산전을 11/17 ~ 23일까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개최한다.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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