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 품목 25일까지 최대 50% 특별 기획
엘포인트 회원 대상 수입소고기 50% 할인

▲ 사진 제공=롯데마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롯데마트가 광주·전남 9개 점포 동시 특별 행사를 펼친다.

특히 지난 3월 30일부터 롯데 유통계열 11개사가 동시에 참여하고 있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타’와 더불어 더욱 풍성한 행사 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롯데마트 상무점은 오는 25일까지 지난 20년 동안 사랑받아온 상품들을 선정,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아보카도(1개당) 990원, 자반고등어(1손, 2마리) 2,000원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용품과 음료 등 총 25종의 인기품목을 특별 기획가로 제공한다.

또 12일부터 18일까지는 ‘수입 소고기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엘포인트(구, 롯데멤버스카드) 회원이 롯데/신한/KB 국민/현대/NH 농협 카드로 결제 시 수입소고기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산 척아이롤(100g) 과 부채살(100g)이 각 1,400원(비회원가 2,800원)으로, 시중 판매되고 있는 삼겹살 가격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호주산 와규 설깃, 설도, 앞다리살(각 100g)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인 1,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창립행사의 대표으로 수입 소고기를 선택한 건,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마트에서 수입소고기 매출이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롯데마트 상무점 최유성 부점장은 “롯데마트 창립 20주년 행사에 맞추어 25대 품목 특별가 및 수입소고기 절반가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고객이 선호하는 품목 위주로 행사를 기획했기에 저렴한 가격에 인기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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