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가구 진열상품 1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점 행사장에서는 11일부터 15일까지 데코하우스 ‘창고 대 개방’행사를 진행 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난 6월 28일부터 시작한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다채로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12일 광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여름정기세일 기간 동안에는 입점 브랜드 별로 10% ~ 50% 할인 행사 및 시즌 오프가 진행된다. ‘세일 박싱 위크’ 등을 통해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란제리 대전’ 및 ‘파슬 시계 초특가전’ 등 다양한 대형 행사도 준비됐다.

실제 세일이 시작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매출은 전년 같은 세일 기간 대비 +8.8% 신장했다.

이에 광주점은 여름 세일 마지막 주인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기존 행사가에 추가 할인이 적용된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우선 9층 점 행사장에서는 ‘쿨 썸머 가전·가구 특집전’을 진행한다.

‘데코하우스’는 창고 대개방 행사를 통해 가구·인테리어 소품을 40% ~ 70% 할인 판매하며 ‘인아트’ 역시 진열 상품을 20% ~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LG·삼성·다이슨’의 진열 상품은 브랜드 별로 10~30%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삼성전자에서는 18년 무풍에어컨(모델명:AF19N 7970MFRS을 20대 한정으로 20% ~ 25% 할인된 진열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쇼핑 찬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비너스 란제리 특집’ 행사가 진행된다. 비너스 브래지어 35,000원, 여성팬티 6,000원, 남성팬티가 11,000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또한 ‘여성 패션 여름 특집전’을 통해 크레송의 이월 상품을 50% ~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꾸즈는 1/3/5만원 균일가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세일 마지막 주말 3일간의 특템찬스’를 통해 바나나 1손2천원(50명한), 수박 1통 1만원(기간 중 100통한), 돼지 목심 2,180원(100g, 기간중 100kg한)등 식품 및 의류 브랜드 등에서의 주말 한정 할인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최상주 영업기획팀장은 “지난 6월 말부터 진행된 ‘여름 정기세일’의 마지막 주 행사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면서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세일 마지막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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