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기초화장품 전면에

▲ 사진 제공=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기초화장품 및 가을 기분전환에 어울리는 향수 등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 날씨 속에 광주신세계 2층 화장품 매장의 브랜드들이 피부 관리에 고민인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수분공급 및 보습효과가 뛰어난 기초화장품을 매장 전면에 내세웠다.

‘SK-II’는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본연의 리듬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베스트셀러 ‘피테라 에센스(75ml)’를 비롯, 각질제거용 ‘클리어 로션(스킨타입, 30ml)’과 빛나는 피부를 위한 ‘R.N.A 파워 래디컬 뉴 에이지 에어리 크림(15g)’, 배우들의 촬영 5분 전을 책임지는 ‘피테라 마스크’ 등 4가지 상품을 모아 ‘피테라 풀라인 세트’를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9만 9천원이다.

‘라메르’ 역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대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분공급과 피부재생으로 유명한 대표상품인 ‘크렘 드 라메르 크림(60ml)’을 39만 8천원에 판매하며, 클렌징 후 피부를 진정시키는 토너(200ml)를 13만 5천원, 주름 및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인 트리트먼트 로션(150ml)을 19만 5천원,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리바이탈라이징 하이드레이팅 세럼(수분에센스, 30ml)’를 25만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시슬리’는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고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필수 수분케어 제품인 ‘에뮐씨옹 에꼴로지끄(125ml)’ 에센스로션을 24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피부 본연의 보습작용을 회복시켜 주는 ‘이드라 글로벌 세럼(30ml)’을 27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익숙치 않은 남성 고객을 겨냥, 모든 기초제품의 장점을 한데 모은 올인원(All in one) 스킨케어 상품인 ‘시슬리움 안티에이지 글로벌 리바이탈라이져(50ml)’를 26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한편, 기초화장품 외에도 가볍게 뿌리는 것 만으로도 기분전환이 가능한 향수도 가을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원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이 인기 있던 여름과 달리 가을에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향이 인기가 많다.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과일향과 우디향(나무를 연상시키는 향), 머스크향(파우더향) 등이 섞여 동서양의 조화가 두드러지며 남녀 모두 사용하기에 적절한 ‘친칸타(100ml)’를 21만 8천원에, 따뜻하면서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석류향수인 ‘멜로그라노(100ml)’를 17만 8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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