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300여 브랜드 10~30% 세일 진행

▲ 롯데백화점 광주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박상영)이 오는 27일부터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10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300여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해 10~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백화점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우선 롯데백화점 ‘40 Show’ 3탄으로 오후 4시 득템찬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APP에서 행사 당일 모바일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받은 고객은 해당 상품을 초특가로 구입 할 수 있다. 27일 오후 4시에는 애플 아이패드 9.7인치(128GB, 전점 40대 한정)를 4만원에 10월 2일 오후 4시에는 갤러시 버즈(전점 100대 한정)를 4만원에 구입 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 받을수 있다.

이와 함께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L.pay로 4만 원 이상 구매하고 롯데백화점 APP에서 퀴즈 참여 및 쿠폰 다운로드시 총 40분께 L.POINT 40만 포인트의 당첨 기회가 자동으로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월상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브랜드 대형행사도 세일기간 진행된다.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는 코오롱스포츠의 이월상품을 40% 할인하여 선보이고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엠씨, 요하넥스, 부르다문, 에스깔리에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하여 판매한다. 해당기간 비너스 여성팬티 7천원, 남성팬티 1만1천원, 브래지어 3만5천원에 구입 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해외명품 대전이 진행되며, 10월 4일 골든구스 매장이 2층에 신규 오픈 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세일을 기념하여 베스트 인기 아이템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

패션에서는 랄프로렌 스카프 5만5천원(20매한), 아가타 모자 3만9천원(20개한), 요하넥스 트렌치코트 7만원(20매한), 스톤헨지 드롭귀걸이 4만5천원(20개한)에 선보이며, 식품/리빙
에서는 라떼르 레인보우 디퓨저 1+1 2만8천원(각 200ML, 30세트한), 삼미 레인보우 뚝배기 1만원(小, 50개한), 무항생제 삼겹살 1천7백8십원(100g, 300kg한), 올가 친환경 팽이버섯 1천원(150g X 3봉, 日100명한) 등을 선착순 판매한다.

한편 세일 첫 주말인 27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로 30만원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될 계획이니 자세한 내용은 매장 고지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병익 롯데백화점 광주점 부점장은 “올 가을 세일은 전년에 비해 7일이 축소된 10일간만 진행된다” 며 “가을 시즌에 맞는 다양한 대형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