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촌’ 자매결연 300만 원 전달

▲ 사진 제공=현대차 전남지역본부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송소동)가 21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나주시 산포면 덕림마을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21일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송소동)에 따르면, 이날 나주 덕림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송소동 현대차전남지역본부장은 양관채 나주 덕림마을 이장에게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마을 어르신들 식사 비용과 내년 농사에 사용될 비료·비닐 등 농자재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에 보내주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함께 상생하고자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며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의 농가 소득 증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018년 11월 나주 덕림마을과 1사1촌 결연을 맺은 뒤 덕림마을의 농가소득 증대와 마을 발전을 위해 지역농산물 구입, 마을 노후 시설물 개선 및 교체,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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