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단부터 간병비까지 보장
간병비 최대 월120만원 평생 지급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은 11월 1일부터 치매진단부터 간병비까지 보장되는‘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은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 진단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에 가입하면 간병비 보장,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만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치료보험금은 치매 정도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받는다. 간병비도 최대 월120만원까지 평생 받을 수 있어 치매의 치료뿐만 아니라 관리의 부담도 덜 수 있다.

이번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배당우체국치매간병보험 가입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남지방우정청 관계자는“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안심하고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매전용보험으로 보다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해 많은 고객이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보험 고객센터(1599-0100) 및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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