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택 기술이사 LG화학 나주공장 등 찾아

▲ 한국가스안전공사 허영택 기술이사가 20~21일 광주를 찾아 나주 LG화학공장, 수소충전소 등 가스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허영택 기술이사가 20~21일 양일간 걸쳐 광주를 찾아 나주 LG화학공장, 수소충전소 등 가스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섰다.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허 이사는 지난 20일 오후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연료인 옥탄올·가소제 등을 생산하는 ㈜LG화학 나주공장을 들러 공장설비 등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21일에는 전국 최초의 수소+CNG복합 충전소인 (재)광주그린카진흥원 동곡융복합수소충전소의 압축기, 압력용기, 디스펜서 등 저장 및 충전설비 등에 대한 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압으로 운영되는 만큼 평소 철저한 점검과 확인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를 방문하는 자리에서는 2020년 사고 예방대책 및 사업 계획 등을 보고받고 검사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굙 특히 전 국민의 관심사항인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장 대응지침 준수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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