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포프리 웰 플러스’는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분석해 출시된 11종 종합비타민으로, 비타민 9종과 미네랄 2종을 함유했다.
또 곡물발효효소, 유기농 야채 등 식물영양소를 부원료로 담아냈다.
특히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CMC-Ca 등 불필요한 부형제와 중국산 원료를 배제했다.
플라스틱병을 대신해 빛, 수분, 열을 차단하여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갈색 유리병에 담은 것도 특징이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어린이, 성인, 노인 등 남녀노소 섭취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온 가족의 영양관리를 고려했다”면서 “정제형을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딸기맛 츄어블(씹어먹는) 비타민인 만큼 하루 한 알로 간편히 영양을 챙길 수 있다”고 밝혔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