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매경 창업박람회 모습.
저성장 시대, 창업·프랜차이즈 산업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2월2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매일경제신문사와 MBN은 2017년 창업·프랜차이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일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The Next Step to Franchising Business’의 슬로건 아래 2017년 창업키워드 7가지를 선정하여 국내 창업 트렌드를 보여주게 된다.

주최측은 2017 창업키워드 7가지로 △플랜ME세대 창업 △하이브리드형 창업 △소자본 창업 △복합오락시설 창업 △O2O서비스 창업 △지역 명물아이템 창업 △건강식품·헬스케어 창업 등을 제시했다.

더불어 주최측은 2017년 창업 트렌드 설명회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오픈세미나 ‘실전 창업 100M 완주하기’를 통해 예비창업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타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 기간보다 하루 더 가맹 모집 및 브랜드 홍보기간을 지원함으로써 참가 기업의 상담 및 매출상승에 기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참관문의는 홈페이지(www.startupexpo.co.kr) 또는 전시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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