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청소년 대상

▲ 삼성전자 광주공장 제공.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센터장 정광명)는 26일광주광역시 교육청(교육감 장휘국), 굿네이버스와 함께 광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성 밝은 마음 만들기 사업 후원금 6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인 게임과몰입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비와 성장기 청소년들의 육체적인 건강을 위한 청소년 재능 지원비(축구교실 프로그램)로 지원된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삼성 드림樂書, 청소년 예체능 지원, 진로 멘토링 지원 등 광주 지역 5,000명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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