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1일 젊은 층 위해 케이팝
영화 주제 강연 각각 열려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과 이야기꽃도서관이 젊은 층의 인문학 관심 제고를 위해 케이팝(K-POP)과 영화를 소재로 ‘인문학 살롱’을 개최한다.

19일 장덕도서관에서는 책 <아이돌을 인문하다>의 박지원 작가가, ‘인문학으로 읽는 K-POP 아이돌’, 21일 이야기꽃도서관에서는 책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의 안용태 작가가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 참가 신청은 광산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받고 있고,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도서관과(062-960-3949)에서 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특히 이번 강연에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특강으로 시민이 도서관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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