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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 ‘조조래빗’ ‘페인 앤 글로리’ 등 개봉
아카데미 6개 노미네이트 ‘작은 아씨들’ 13일에
청춘 클래식 ‘졸업’ 53년만에 국내 정식 개봉
황해윤 nab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20-02-02 15:43:17

2월 광주극장에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조조 래빗’ 과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페인 앤 글로리’ 등이 개봉한다.

우선 6일 개봉하는 ‘조조 래빗’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데 상상 속 ‘히틀러’가 유일한 친구인 10살 겁쟁이 소년 ‘조조’가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이다.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조조’역을 맡은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와 강인한 싱글맘 ‘로지’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 앙상블이 빛나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여우조연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조조 래빗’으로 여우조연상, ‘결혼 이야기’로 여우주연상 2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는데 2008년 케이트 블란쳇 이후 12년 만에 같은 해 2개 연기상 부문에 모두 지명되는 진기록이어서 눈길을 끈다.

같은 날 개봉하는 ‘페인 앤 글로리’는 강렬한 첫사랑, 찬란한 욕망 그리고 쓰라린 이별, 인생과 영화에 영감이 되어준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뜨거운 고백을 담은 작품. ‘기생충’과 함께 제72회 칸영화제 최고 평점을 기록했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페인 앤 글로리’를 통해 지난 70년의 인생과 작품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깊은 여운과 공감을 선사한다.

영화에서 과거와 마주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된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로 분한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제72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뿐 만 아니라 여러 유수의 영화제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며 올해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았다.

‘작은 아씨들’은 13일 개봉한다.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이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것은 물론, 특유의 모던한 색채를 입혀 이 시대에 걸맞는 ‘작은 아씨들’로 재탄생 시키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및 여우조연상 후보인 시얼샤 로넌과 플로렌스 퓨,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엠마 왓슨, 떠오르는 신예 엘리자 스캔런 그리고 최고의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 등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배우들까지 총출동해 캐릭터들의 아름다운 매력이 가득하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6개 부문 노미네이트.


13일 개봉하는 ‘문신을 한 신부님’은 신부를 꿈꾸지만 신부가 될 수 없는 20살 청년 다니엘이 소년원에서 훔쳐 온 단 한 벌의 사제복으로 인해 마을 성당의 주임 신부를 대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폴란드의 젊은 거장’ 얀 코마사 감독의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과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연상을 받은 배우 바르토시 비엘레니아의 유니크한 매력이 더해져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및 전 세계 국제영화제에서 33관왕을 석권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새로운 마스터피스로 급부상한 작품이다.

53년 만에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졸업’(1967년·감독: 마이크 니콜스)은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청년 ‘벤자민’이 처음으로 유혹과 선택을 받으며 겪는 청춘의 자화상을 담은 드라마이다.

4K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완벽하게 돌아온 이번 ‘졸업’은 1967년 개봉 당시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고, 당시 무명이었던 더스틴 호프만을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이다.


또한 영화에 흐르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OST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제40회 아카데미 감독상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청춘 드라마다.

문의: 광주극장 062-224-5858.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cinemagwangju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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