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소년 지원 활동에 보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팬클럽-‘DC수지갤러리’가 최근 쌀 400kg을 광주 북구지역 ‘2014 푸른꿈동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기증했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수지 팬클럽인 ‘DC수지갤러리’(회장 최윤경)가 ‘2014 JYP Nation Concert - ONE MIC’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보내온 드리米(미) 쌀 화환(400kg)을 수지 씨를 대신해 푸른꿈동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미쓰에이 수지 씨 어머니가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딸이 북구지역 청소년들의 자존감과 꿈을 키우는 계기로 삼기 위해 준비했다. 수지 씨 어머니는 앞으로도 아낌없이 후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