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이달 김원중의 달거리는 오토바이로 시베리아를 두 번이나 횡단한 탐험가 김현국 씨를 초청해 펼쳐진다.

초대손님 김현국 씨는 지구촌 곳곳을 유목한 탐험가다.

일찍이 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 러시아, 시베리아 14,000km를 오토바이로 횡단했으며, 2014년 유라시아대륙 25,000Km를 오토바이로 횡단했다. 그의 삶을 들여다 본다.

김원중의 노래와 ‘느티나무밴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함께하는 ‘바닥프로젝트’, 퓨전국악의 ‘루트머지’, 화가 주홍의 ‘샌드애니메이션’ 소프라노 유형민이 함께한다.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달거리 공연'을 지구촌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도록 7월 시험 중계를 하였고, 보완하여 8월 공연과 앞으로 지속적으로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공연을 보실 수 있게 된 것. (http://ustre.am/1pUUR)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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