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요일 16시 30분 광주종합사회복지관 강당서 공연

▲ 연극 '두리둥실 뭉게공항' 공연 사진, <광주종합사회복지관 제공>
광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6년 신나는 예술여행(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여성가족부 협력, 문화체육관광부, 복권위원회 후원)의 일환으로 KBS1 TV의 만화인 ‘두리둥실 뭉게공항’을 각색한 무료 공연을 5월25일 수요일 16시 30분 본 기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대학로 예술공연부터 어린이공연까지 즐거움을 창출하는 연극 뮤지컬 제작 전문 컴퍼니인 ‘액터스랩숨’의 ‘두리둥실 뭉게공항’ 공연은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일을 마치고 뭉게공항으로 돌아와 에밀리의 생일을 뒤늦게 알게 된 윙키가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흥미로운 이야기 소재 및 공연에 참여하는 즐거움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책사랑잔치 및 가족놀이축제 일환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본 기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28일 토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는 호랑이 뱃속잔치 인형극, 다양한 만들기 체험활동, 원화전시회 등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광주종합사회복지관 김유진 사회복지사 062-264-4370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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