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가 수도 트리폴리에서 여유롭게 체스 게임을 하는 장면이 보도됐다.
 리비아 국영 TV는 12일(현지시간) 카다피 국가원수가 러시아 키르산 일륨지노프 국제체스연맹(FIDE) 회장과 체스를 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사진>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도 이날 일륨지노프 회장이 트리폴리에서 카다피 국가원수와 함께 체스를 했다고 밝혔다.
 카다피 국가원수를 만난 일륨지노프 회장은 “그가 리비아를 떠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리폴리(리비아)=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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