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청연요양병원(병원장 고용준)과 서광주청연재활요양병원장(병원장 정필선)은 3일 광주기독병원(원장 박병란)과 광주기독병원 3층 회의실에서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문화된 재활치료와 노인성질환치료의 선두주자인 수완·서광주청연요양병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재활·요양치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수완·서광주청연요양병원은 최근 광주지역 주요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며 환자들의 의료서비스와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청연요양병원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한 재활?요양 환자분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완청연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환자 안전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고 지난 10월 매월동 개금산 근처에 개원한 서광주청연재활요양병원은 1대1 전문재활치료와 한·양방 전문 의료진의 요양 진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호행 기자 gmd@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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