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전남지역본부에서 시행중인 14개 지사 180개 현장의 원도급사와 협력사 전체를 대상으로 공사감독과 시공사 현장대리인 합동으로 실시된다.
△하도급대금 지급 △건설근로자 임금 △건설기계 임대료 △물품납입대금에 대한 체불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체불이 확인될 경우 본부에서 운영 중인 공사 현장 기동점검을 통해 추석 전까지 해당 대금이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석군 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근로자들이 체불임금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