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뢾사진뢿이은열 (사)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정찬민 기아차 광주공장장, 김재규 광주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양부남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왼쪽부터>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정찬민)은 17일(금) 범죄피해자들의 정신, 육체, 재산적인 피해로부터 회복과 인권 보호를 위해 (사)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범죄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과 아픔을 나누고,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을 설계해 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식은 오전 10시 30분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진행됐으며, 정찬민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양부남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은열 (사)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재규 광주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에게 범죄피해자들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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