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정문호)가 지난 19일 서구 벽진동 신사옥에서 지부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지부 회관은 대지 면적 1433㎡에 연면적 834.48㎡ 규모로굚 2층은 교육장 및 전산실, 3층은 지부 사무실로 사용된다.

2층 전산실 PC 및 장비 일체는 정문호 지부장이 기증했다.

이날 개관식엔 황기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및 임원, 대의원, 각 지역의 지부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정문호 지부장은 “광주광역시지부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사옥을 개관했다”면서 “회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황기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은 “광주광역시지부 회관이 회원들 발전과 광주 공인중개사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공간이 돼달라”며 축하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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