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동절기에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으며, 광주은행 임직원 1인 참여에 은행 기부금 1만 원을 출연해 지역 조손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헌혈도 하고 소외계층도 돕는 1석 2조의 기부행사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동절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광주은행 헌혈 나누기 행사가 지역 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