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쉼터 및 자매결연세대 방문 물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 봉사단(봉사단장 안정숙 지사장)이 설명절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일시 청소년쉼터 및 자매결연을 맺은 저소득 취약세대인 ‘아름다운 가족’ 5세대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매년 소외 청소년,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명절에는 결손가정 및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농산물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정숙 지사장은 “지사 전직원이 이번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면서 “우리 지역 경제적으로 어렵고 가정 환경적으로 소외된 가구가 사라지는 날까지 사랑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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