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 모습.<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비너스 균일가 대전을 9층 점 행사장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행사 규모와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지난해보다 15% 가량 늘린 3억 원 상당의 란제리를 선보이며, 가격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인기 상품을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브래지어 1만5천원, 팬티 6천원, 남성팬티 1만1천원, 슬립 1만7천원, 내의 상/하 각 1만4천원 등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란제리에 관심이 적은 20~30대 고객 흡수와 함께 요가, 휘트니스 등이 대중화 되면서 이너웨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 내의, 스포츠 속옷, 브라넷, 파자마 등 상품도 더욱 다양화해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진행해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 행사도 선착순으로 진행, 별도의 감사품 행사도 함께 펼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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