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 사진=광주서구노인복지과 제공.
광주 서구 노인복지관이 매주 둘째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한방진료가 올해도 본격화된다. 청연한방병원, 서구보건소와 함께 하는 진료 봉사는 3월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한방진료에선 노인성 만성질환 중 관절염, 소화불량, 만성통증질환에 대해 침술 등 치료가 행해져,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사회를 만들어가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위해 지속적으로 건강 증진 서비스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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