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과 교직원 20여 명이 2일 오후1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제주 4·3 70주년 광주지역 국민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과 교직원 20여 명이 2일 오후1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제주 4·3 70주년 광주지역 국민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반복돼서는 안 될 역사의 피해자를 기억하고, 희생자의 영혼을 위로하며 아픔을 치유해야 한다”며 “(4·3은) 제주도만의 아픔이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로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오는 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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