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일터 안전’ 홍보대사 위촉

김성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일터 안전보건 지킴이로 나선다.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남규)는 11일(수) 청사 8층 회의실에서 김성한 전 감독을 광주지역본부 일터 안전보건 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성한 홍보대사는 2년간 일터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공단 지역본부 주요 행사, TV 및 라디오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일터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일터 안전보건 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성한 홍보대사는 “지역사회 일터의 안전과 보건을 책임지는 공단 광주지역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앞으로 일터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남규 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줘 감사드린다”면서 “김성한 전 감독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우리 지역민들이 일터의 안전보건 중요성과 관심을 더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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