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 방문…‘일터 사고사망자수 절반 줄이기’ 공감대 형성
이날 박 이사장의 현장경영은 국정목표인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산업안전, 교통안전, 자살예방 등 3대 분야 사망 절반 줄이기)’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연말 취임한 박 이사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져 기존 사업수행 방식으로는 한계가 많다”면서 “변화하는 안전보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은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올해부터 사고사망 재해 감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