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첫 번째로 구민 안전 등을 위협하는 불법 시설물 및 안전시설물 훼손 행위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 번째로 걷기 편한 보행로 구축과 보행로 상시 관리보수팀을 운영하여 구민 안전을 위해 보행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한 재난 취약시설물 및 낡은 시설 등을 전수 조사하여 단계별 교체를 통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세월호 4주년을 추모하며 대외적 선거운동을 멈추고 추모행사에서 그날의 슬픔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4월 셋째 주를 구민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이 일상화되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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